순애는 순수할 순(純)을 쓰면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이 되고 따라 죽을 순(殉)을 쓰면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바침'이 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니까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순수한 순애,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으니까 좋아한다'는 따라죽을 순애라고 생각한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블완 챌린지 후기 (1) | 2024.11.27 |
---|---|
11/18~11/24 일상 정리 (4) | 2024.11.24 |
몽글몽글 미니무이 (0) | 2024.11.23 |
나라는 사람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1) | 2024.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