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오블완 챌린지에 마지막 글을 올렸다.
티스토리 자체는 중학생 때 처음 알게 되었고, 나루토 관련 글이나 포켓몬 관련 글을 찾아보는 용도로 썼다.
그러다가 티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식고 네이버 블로그와 트위터 위주로 활동하던 중, 트위터에서 티스토리의 오블완 챌린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처음엔 빅맥 세트나 교촌 세트, 혹은 백화점 상품권을 얻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지만, 글을 한 편씩 올릴 때마다 굉장히 뿌듯했다.
비록 오늘 써야 하는 글을 미처 다 못 쓰고 다른 글로 부랴부랴 올릴 때도 있어 아쉬울 때도 많았지만, 글 한 편을 올렸다는 보람이 정말 좋았다.
다음번에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챌린지를 한다면, 꼭 참여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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